연말 인사평가 시즌이 다가오는 가운데 직장인들의 분위기가 예전과 다르다는 평이다.

예전에는 누가 승진할지, 누가 누락이 될지 초미의 관심사였는데 평생 직장 개념이 없고, 최근에는 부동산, 주식 등 월급 외에 재산 증식 수단이 늘어나면서 젊은 세대들이 인사에 연연하지 않는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