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완도군(군수 신우철)은 2019년 7월부터 발행한 완도사랑상품권 판매액이 지난해 말 기준 57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코로나19 관련 각종 정책 수당이 완도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면서 군민들의 상품권 이용이 증가하여 상품권 발행 액수가 작년 대비 두 배를 훌쩍 뛰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