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1995가 2021시즌 주장에 조수철, 부주장에 박태홍과 박준희를 임명했다.
주장 조수철은 2017년 부천으로 이적하며 팀의 중원을 책임졌다. 군 복귀 후 2019시즌 부천의 준플레이오프 진출에 기여했으며 지난 시즌에도 리그 한 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주축 미드필더로 자리매김 했다. 팀이 필요할 때 마다 득점을 성공시키며 중원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그리고 조수철은 그의 프로생활 첫 주장직에 임명되어 2021시즌 부천을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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