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TV는 12일 김정은 총비서와 8차 당대회에서 선출된 당 중앙지도기관 간부들이 평양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참배했다고 13일 보도했다. 김정은이 맨 앞에서 눈을 맞으며 걷는 가운데 멀리 뒷쪽으로 김여정 당 부부장이 추운 날씨에도 미니스커트를 입고 뒤따르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조선중앙TV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