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잡지나 웹상에 글을 쓰다 보면 사진은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한 장의 사진은 백 마디의 말보다 사실적으로 전달하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같은 농특산물이라도 사진에 따라 이미지와 상품의 판매력이 달라지기도 한다.

사진의 힘은 그만큼 크고 중요하기 때문에 지방자치단체나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역 특산물에 대해 계절별로 다양한 모습의 사진을 촬영해 두고, 언론사의 요청에 대응하거나 자체적으로 적절하게 사용하는 지혜가 필요한데도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는 곳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