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는 전남도내 사회복지시설 53개소와 저소득 위기가정에 총 10억 7천여만 원의 배분금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2021년 배분 신청 사업으로 지난해 신청사업 접수 후 심사를 진행하여 전남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53개소를 선정하였으며, 프로그램 사업과 시설장비 및 개.보수 등의 기능보강사업으로 총 7억 8,179만 원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