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EXO 카이 팬커뮤니티 ‘종달새’에서 1월 14일 EXO 카이의 스물여덟 번째 생일을 기념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치료비 880만원을 전달했다.전달받은 기부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전액 EXO 카이의 이름으로 소아암 환자 치료비 지원에 사용된다. 지원 내역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 ‘경제적 지원결정 환아’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팬커뮤니티 담당자는 “종인이의 스물여덟 번째 생일을 맞아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다시 한번 사랑을 전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기부가 코로나19 팬데믹과 매서운 추위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을 아이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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