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나주시가 외국인 확진자(전남 609번)발 연쇄감염이 이어짐에 따라 방역 태세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14일 나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10일 확진판정을 받은 시리아 국적의 외국인 전남 609번과 배우자인 610번에 이어 사흘 뒤 같은 국적의 외국인 4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강진의료원으로 이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