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 (군수 김산)이 지난해 지역농특산물 온·오프라인 매출 182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9년 실적인 124억 원에 비해 46% 증가한 액수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각종 지역축제 취소와 관광객 감소에도 불구하고 홈쇼핑, 라이브커머스 등 온라인 판매와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에 힘쓴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