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방자치단체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방세외수입 징수율 제고를 위해 실시됐으며 전국 243개 지자체를 인구・재정이 비슷한 13개 그룹으로 나눠 그룹별 최우수.우수기관 각각 1곳씩을 선정했다.

북구는 자치구 그룹에 편성돼 전국 자치구 중 최우수 구로 선정되면서 기관 표창과 4천만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