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최근 매서운 한파까지 겹쳐 관내 수도 및 계량기 동파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 동구(청장 임택)가 돌봄 이웃에 무상 수리 지원서비스를 실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2019년 전국 최초로 수립한 동구기본복지가이드라인 항목 중 ‘겨울철 동파 피해가 없어야 한다’는 기준에 따른 것으로 ‘돌봄 이웃 따뜻한 보금자리 지원 사업’ 일환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