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해 양파와 마늘 등 지역농산물 1,112톤을 수출하여 11억 1700만원의 매출을 올려 농가소득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농산물 소비부진을 해외 수출로 해결하기 위해 지역농협, 영농법인과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농가와 업체에 수출물류비 1억 2500만원을 지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