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은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3.8% 증가하며 역대 3위에 해당하는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0년 ICT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ICT 수출액은 1836억달러, 수입액은 1126억달러, 수지는 710억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