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주지역에서 최초로 어린이들이 직접 주인공으로 참여한 독립영화 ‘바다로 간 아이들’ 이 제작을 마치고 시사회를 갖는다.
이번 영화는 기아 광주공장이 후원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주최하며 문화공동체 아우름이 주관 운영하고 있는 사회공헌 문화예술교육 프로젝트 ‘기아챌린지 콘서트 어린이 뮤지컬’ 팀의 2020년 교육프로그램 일환으로 제작되었다. ‘기아챌린지 콘서트 어린이 뮤지컬’ 팀은 2016년에 창단했으며 광주지역아동센터에 소속된 어린이들 중 춤,노래,연기 등 예술재능이 뛰어난 어린이들을 해년마다 모집해 운영하고 있다. 2016년에는 창작뮤지컬 ‘그래도 괜찮아’를 2019년에는 창작뮤지컬 ‘내가 가는 길’을 무대에 올려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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