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해남군이 최근 이어진 강력 한파로 인한 단수 등에 신속히 대처해 주민 피해를 최소화했다.
군은 강한 추위가 시작되자 비상근무를 통해 마을 이장과 수도검침 담당자를 활용해 마을내 빈집, 교량부분 등 수도관 파열이 예상되는 구역을 우선 점검, 계량기 교체 21기, 관로보수 13건, 결빙 관로 해빙 12건 등을 신속히 조치했다.
지난 8일부터 시작된 한파로 해남군은 수자원 공사와 신속히 협력해 상수도 공급량 확보를 위해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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