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이 사남매가 (사)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에 새해를 맞아 떡국떡을 전달했다.(사진=동두천시 제공)

[경기뉴스탑(동두천)=이종성 기자] 동두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다둥이 사남매(최민경, 최혜정, 최재웅, 최재현)는 지난 15일 새해를 맞이하여 겨울철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그동안 푼푼이 모은 용돈으로 떡국떡을 구매하여, (사)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에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