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전남 구례의 특산품인 매실이 중국 시장에 첫 발을 내딛었다. 지난 14일 한·중도시발전연맹이 중심이 되어 구례군 그리올푸드 영농조합법인(대표 이종현)과 중국한복덕국제무역유한공사(약칭: k-푸드유한공사)가 매실청에 대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2019년도에 체결된 한·중도시발전연맹은 6개의 한·중 도시가 함께 국제 플랫폼을 구성하여 국제적 자원과 발전 에너지를 구축하고 도시협력성과를 풍부하게 확대시켜 국제적 영향력을 높이기 위한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