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SOC사업을 본격화한다.

북구는 22일 14시부터 북구문화센터 및 생활SOC사업 통합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4일 개관한 북구문화센터 개관식과 북구가 추진 중인 생활SOC사업 3곳의 착공식이 함께 진행된다.

당일 행사에는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유관단체 관계자 등 최소 인원만 참여하고 100여 명의 주민들은 온라인으로 기념식과 공연 등을 관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