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시장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일, 9일, 14일 총 3일간 양동시장 고객지원센터 내에 선별진료소를 마련하여 상인 등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전수검사는 시장 상인회 측의 요청으로 실시되었으며, 사전 검사 대상자 명단을 확보하고 매일 미검사자를 파악, 검사를 독려하여 총 1,870명의 전수검사를 순조롭게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