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안명숙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지역 청년들에게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뉴딜 분야 청년 키움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이 사업에 참여할 청년 구직자 20명을 공개 모집한다.

남구는 20일 “지역 청년들에게 비대면 디지털 관련 직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디지털 기술 활용 기업체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디지털 뉴딜 일자리 청년 키움사업’ 참가자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