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1월은 채용 비수기?" 필요한 인력을 그때그때 뽑는 수시채용과 경력직 채용 움직임이 활발해지면서 건설업 취업시장은 1년 365일이 채용시즌이다. 코로나19 사태가 끝나도 기존 정기 공채 방식으로 되돌아가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구직자들은 언제든 지원할 수 있는 민첩성을 지닐 필요가 있다.
20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서희건설, SGC이테크건설, 시티건설, 범양건영 등 중견 건설사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금강주택, 한진중공업, KR산업은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 서희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현장소장, 시공(건축·토목), 공무(건축·토목), 품질관리, 안전관리, 보건관리, 기계설비, 전기관리, 개발영업, QC, 건축구조관리, 건축견적, 분양관리, 골프장조경, 회계, 인사, 홍보 등이며 24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자 ▲직무 관련 자격증 보유자 ▲경력충족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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