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전남 장흥소방서(서장 문병운)는 학생들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장흥교육지원청과 화재안전 업무협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17일 대전시 유성구에서 부모가 집을 비운사이 어린자매들이 음식물 조리중 화재가 발생하여 7세 어린이가 팔에 화상을 입은 사례처럼 코로나19 및 겨울방학을 맞아 가정내 아이들만 남겨진 상태에서 화재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가정내 화재 예방을 위해 장흥교육지원청과 업무협업을 추진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