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지난 19일(화)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 동네 미술’ 사업 추진을 위해 37명의 작가들로 이루어진 상무이음매(대표 김상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서구가 추진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 동네 미술’ 사업은 총 4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역사·문화적 요소를 가지고 있는 상무대 옛터, 서구이음길 중 5·18역사길 일부 구간에 회화, 조형물, 미디어아트 등 다채로운 문화콘텐츠를 구성, 최종적으로 지역 예술인의 일자리를 제공과 주민의 문화향유 증진 기여를 골자로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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