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이 관내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현장검사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관내 거주 외국인 근로자들의 검사를 위해 현장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군은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풍양면과 동강면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관내 거주 외국인 근로자 249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현장검사를 실시해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