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안명숙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취약계층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 사용 효율화를 위해 올해 사업비 2억2,300만원을 투입해 LED 교체사업을 추진한다.

남구는 22일 “취약계층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 사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관내 저소득층 가정 90세대와 사회복지시설 20곳을 대상으로 고효율 LED 조명 교체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