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재천 기자]진도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부족과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경영부담을 덜기 위해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을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진도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은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51종 774대 농기계 대여가 가능하며, 오는 6월말까지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혜택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