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인감증명서 대비 이용실적이 저조한 본인서명사실확인서의 발급률 향상을 위해 적극 홍보활동을 추진한다.

본인서명사실확인제는 ▲사전 등록 없이 발급가능 ▲위임발급 불가로 대리발급 부작용 해소 ▲인감대장 관리.이송 등 연간 2,000억 원 예산 절감 등 여러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나라와 일본, 대만 등 일부국가에만 있는 인감증명에 비해 서명이 보편화된 시대의 흐름에 부합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