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신축년 설 연휴를 앞두고 ‘과일의 고장’ 장성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군은 오는 25일부터 사과와 배, 곶감, 새싹삼 등 인기 특산물에 대한 온‧오프라인 판촉행사를 갖는다.
장성 지역은 일교차가 크고 볕이 좋아 과일을 재배하기에 제격이다. 특히 사과 산지로 잘 알려져 있다. 과즙이 풍부하고 식감이 뛰어나며 서리가 내린 후 수확해 당도가 높다. 또 과육이 단단하고 저장성이 좋아 잼이나 차 등 다양한 가공식품과 요리에 두루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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