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재천 기자]완도군의회(허궁희 의장)가 2021년 상반기 의사일정에 따라 개최할 계획이었던 제287회 임시회를 설 명절 이후로 연기하기로 했다.

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1월 28일부터 9일간 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모두멈춤 운동」을 강도 높게 전개함에 따라 군의회도 동참하기 위해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