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지난 22일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 개발업체 ㈜스왈라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효율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상호 협력하여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제약이 생기면서 부족해진 신체활동 및 증가하는 비만율을 개선하고자 걷기앱을 통해 올바른 걷기와 일상생활 속 자기관리 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공식커뮤니티를 개설해 2월 중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 가입을 적극 홍보하고 매월 1회 챌린지를 통해 목표걸음 달성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해 걷기 실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