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목포시가 용해지구에 문화복합시설을 건립한다.

용해지구는 목포의 대표적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거주인구가 많아 문화시설에 대한 욕구가 크다. 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용해동 997-1번지에 총사업비 129억8천6백만원(시비 71억9천만원)을 투입해 지하1층, 지상3층 규모의 도서관 건립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