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장성군이 발행하는 지역화폐 ‘장성사랑상품권’의 이용 편의성이 한층 확대된다.

군에 따르면 올해부터 지역 내 4개 신협에서도 장성사랑상품권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장성군과 신협은 지난 20일,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판매대행 협약을 맺었다. 이로써 장성사랑상품권 구입처는 기존 농‧축협(16개소)을 포함해 총 20개소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