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신안군은 1.25(월)오후 코로나19 두 번째 확진자가 임자면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지난 19일(화) 수원을 방문 수원 확진자와 식당에서 함께 식사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전해졌다.

박우량 군수는 지난해 8.29(토) 첫 번째 확진자 이후 코로나19 지역확산을 막기 위해 그간 군민과 공직자가 부단히 노력을 해왔으나 두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대단히 안타깝고 송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