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이 유치원을 대상으로 급식 위생.안전관리점검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학교급식법 개정에 따라 오는 30일부터 유치원도 학교급식 대상에 포함돼 위생관리수준이 한층 강화된다. 이에 따라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은 유치원급식 시 위생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급식 제공을 위해 1월25일~2월9일 관내 공.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급식 위생.안전관리점검 및 컨설팅을 실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