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문화생활의 혜택을 누리게 하기 위해 2021년 통합문화이용권사업(문화누리카드)을 6만72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소외계층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는 지난해보다 1만원 늘어난 1인당 10만원씩 총 67억여 원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