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수원7)이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위한 본격적인 검토에 착수한다고 밝히고, 지급시기 결정에 있어 도민 안전과 방역을 최우선 고려할 것을 주문했다.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장현국 의장은 25일 오전 ‘제349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개회사를 통해 “오늘(25일)부터 이틀 간 지원금 지급을 위한 검토에 들어갈 것”이라며 “정책시행에 따른 소비확대가 방역활동에 악영향을 미치는 일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