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음달 10일까지 다함께돌봄센터를 신규로 설치할 5곳의 시설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사회 중심의 아동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정부의 정책 사업으로 주 이용대상은 만 6세부터 12세 이하 아동이다.

모집대상은 전용면적 66㎡ 이상 활용이 가능한 유휴 공간을 10년 동안 무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사회복지시설, 공공체육시설, 공동주택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