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한범덕 청주시장이 25일 오전 8시 40분 온라인 영상회의로 열린 월간업무보고회에서 소규모의 산발적인 감염을 차단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호소했다.

한 시장은 “최근의 감염 양상은 소규모의 산발적인 감염으로 제일 가까운 가족 간의 감염이 일어나는 것이 안타깝다”며“지난 추석에 가족 간의 왕래를 자제했던 것처럼 돌아오는 설 연휴에도 가족 간의 만남이 감염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의해달라”라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