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이민준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1)이 대표발의한 「농촌지역 불황에 대응하기 위한 농업정책자금 융자지원사업 개선 촉구 건의안」이 26일 전라남도의회 제349회 제1차 본회의에서 채택됐다.

이 건의안은 최근 농가부채와 농·축협 대출 연체율이 증가하는 현실에서 설상가상으로 코로나19까지 겹친 농업인의 어려움을 근본적으로 덜어줄 농업정책자금 정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