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장성군이 추진 중인 ‘옐로우시티 프로젝트’에 대한 지역민의 인지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소개하고 싶은 관광지를 묻는 질문에는 장성호 수변길과 출렁다리가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군이 발표한 ‘2020년 장성군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장성군민의 92.9%가 옐로우시티 프로젝트에 대해 알고 있었다. 또 프로젝트 추진에 따른 효과로는 ‘관광객 유입 및 경제 효과’(52.2%)와 ‘자연친화적 경관 조성’(30.8%)을 가장 많이 꼽았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