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광주를 찾는 관광객이나 광주 시민 누구나 편하고 안전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 20여 곳을 ‘장애물 없는 공중화장실’로 개선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 연말까지 4억원을 투입해 공원, 전통시장, 체육시설, 관광지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의 노후 공중화장실을 우선 개선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