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27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모 씨는 광주 거주자로 광주 1534번의 배우자이며 자가격리를 하기 위해 연고가 있는 보성으로 피신중 확진자로 동선은 1월 26일 17:40~18:30분경 보성농협 하나로마트를 방문 생필품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성군 보건소는 전 직원을 동원 28일 08:00부터 보건소에서 보성농협 전 직원과 하나로마트 상인들을의 검체 체취를 하는 한편,1월 26일 17:40~18:30분 사이 하나로마트 방문자들은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사 받을 것을 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