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음식점 위생 수준을 높이고 소비자가 안전한 먹거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음식점 위생등급제 맞춤형 사전컨설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지난 2017년 5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음식점 인증제도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 3개 분야 64개 항목을 평가해 우수한 업소에 한해 ‘매우 우수’, ‘우수’, ‘좋음’ 3단계로 등급을 지정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