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0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 평가’에서 가장 높은 1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부패방지 시책 평가는 공공기관이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반부패 활동과 성과를 평가해 청렴성을 제고하기 위한 제도다.

올해는 전국 26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시책 관련 총 4개 부문, 8개 항목, 20개 지표에 대해 서면평가와 현장점검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