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한국자유총연맹 목포지회(회장 고경욱)가 지난 25일 유달동 저소득 장애인 가구에 마스크 800매(80만원 상당, 80세대 10매씩)를 기부했다.

고경욱 목포지회장은 “코로나 19로 누구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저소득 장애인 가구에 약소하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단발성 행사가 아닌 묵묵히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