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최명수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2)은 지난 27일 열린 제349회 임시회 제1차 농수산위원회 소관 농축산식품국 주요업무보고에서 재해보험 및 친환경 퇴비 지원에 대해 점검하고 지속적 관리를 당부했다.

최명수 의원은 “지난해 과일 솎기 전 발생하는 재해 보험률을 80%에서 50%로 하향 조정한 것에 대해 원상회복을 정부에 건의 했으나 반영되지 않아 농민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도 차원의 지속적인 요구와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주장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