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한 “2020년 시험·검사업무 협력 유공” 평가에서 보건환경연구원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식약처가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 및 민간 시험·검사기관을 대상으로 한 식품·의약품 관리를 위한 시험·검사 업무 협력에 대한 평가로 인천보건환경연구원이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과 공동으로 한약(생약) 안전관리를 위한 오크라톡신A 시험법 개선 연구를 수행하여 한약재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데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