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산림이 현대인에게 휴식, 치유, 교육의 장으로 부각되고 있고 정부에서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를 제공하는 등 최근 산림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전남도의회가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조례를 제정한다.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김태균 의원(더불어민주당·광양)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산림교육 운영 및 지원 조례안’이 지난 27일,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