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안심하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전남산 친환경수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어업인의 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전라남도의회 신의준 의원(더불어민주당·완도2)은 환경을 보호하고 수산물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대표발의 한 ‘전라남도 친환경어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28일 상임위원회 심의를 통과, 오는 2월 2일 전라남도의회 제34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