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7일부터 3일간에 걸쳐 ‘2021년 주요업무 시행계획 및 민선7기 군수공약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주요 현안으로 보고된 사업은 군의 지역성장을 견인할 미래 먹거리 창출사업과 군민의 문화·복지 욕구를 반영한 도시수준의 생활 밀착형 SOC기반 사업으로 지난해 11월 착공한 ▲항공특화산업 단지의 성공적 추진을 비롯하여 ▲신규 산업단지 조성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무안읍 복합문화센터 건립 ▲보건소 이전 신축 ▲남악신도시 체육시설 확충 ▲오룡복합문화센터 건립 ▲성동지 수변문화 공원화 사업 ▲남악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건립지원 ▲낙지자원 산란·서식장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난 해 중앙부처 공모와 국고 건의를 통해 예산이 확보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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